부자 준비하기 (초석 다지기) | 부자가 되는 노력 Part.3 포스팅을 간단하게 해보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노력 또는 방법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단 한 번의 기회로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죠.
본 포스팅은 저를 기준으로 하는 내용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체스 또는 바둑 룰을 알고 계시나요.
보통 공격보다는 수비를 먼저 시작합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 줄 모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인생도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자세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뒤늦게 드는 생각이지만 저는 공격적이고 한 번을 노리는 사람에 속했었거든요.
진짜 기회가 왔을 때 투자할 돈이 없어서 이득을 취하지 못했습니다
부자 준비하기 – 지출 관리
저축의 시작은 지출 관리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출을 통제한다는 것은 낭비되고 있는 부분을 체크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쓸데없이 낭비하고 있는 지출 부분을 확인하고 제거한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자 준비하기 뜻은 커피도 먹지 말고, 택시도 타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보통 직장인들을 기준으로 월급을 받으면 받은 월급으로 한 달 살림을 계획합니다.
일정한 소비 습관을 길러야 저축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자 준비하기 시작으로 한 번 출근 및 퇴근 교통비, 30일 식사 비용, 보험 비용, 핸드폰 요금, 월세, 학자금 대출, 예비 경조사 비용 등 한 달 동안 소비하게 될 리스트를 작성해보세요.
부자 준비하기 – 자금 미리 모으기
평소에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돈을 지출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얼마 동안 연락이 없던 친구들의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 평소에 계획했던 자금 계획이 아닌 경우죠.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경조사 전용 통장을 따로 개설하거나 비상금을 모으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의 부자 준비하기 경우에는 보통 입·출금 통장 하나를 개설해서 매달 10만 원 정도 모으고 있습니다.
갑자기 지출될 상황이 와도 계획한 한 달 자금 운용에는 타격이 없죠.
투자 계획 역시 이런 방법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예비 자금이 아닌 생활 자금으로 투자를 했다가는 계획에 어긋나는 큰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꽤 큽니다.
사업하는 분들은 말합니다. “내 돈으로 사업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당시 이 의미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세월이 흐르고 경험이 쌓이니 이제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갑니다.
투자는 예비 자금, 즉 여유가 되는 돈으로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 준비하기 – 장기간 투자
주식 용어 중에는 ‘단타’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사고 파는 방식의 운용 방법이죠.
주식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 이득을 취한 분들도 계시지만, 보통 ‘단타’ 방법으로 이득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혹시 ‘복리 이자’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간단하게 설명해서 복리 뜻은 투자한 원금에 이자가 붙고, 붙은 이자가 원금이 되고, 그 원금에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부자 준비하기 방법에 꽤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복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천원을 투자했고 월 이자가 10%라고 가정하면, 투자한 다음 달에는 원금 1000원외에 이자 100원이라는 수익이 발생합니다.
보통 이렇게 이자는 이자대로 쌓이기만 합니다. 투자금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 천원에 대한 이자금은 매 달 100원, 100원, 100원씩 말이죠.
하지만 복리는 이자 100원이 원금이 되어 다음 달에 원금은 1100원이 되는 방식입니다. 1100원이 된 원금에 다시 10%의 이자가 붙는 것이죠. 이것이 복리입니다.
장기간 투자 방법은 바로 복리 이자의 의미와 비슷한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주식 ‘단타’보다 안정적이고, 저축보다 수익률이 높은 방법이 바로 장기간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부자 준비하기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첫 번째, 현재 나의 자금 상황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두 번째, 나의 자금 상황을 파악했다면 한 달 계획을 세우고 저축을 합니다.
세 번째, 여유 자금이 조금씩 생긴다면, 소액부터라도 장기간 투자 계획을 실행합니다.
매우 간단하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행하는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10명 중 3명 정도 실행할까요, 적어도 제 주변은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유튜브 또는 블로그에서 보고 들은 것 만으로 이미 결론까지 생각합니다.
머리로 시뮬레이션을 한 번 돌려보고 귀찮거나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하지 않을 이유를 찾기 시작하죠.
그리고 자기합리화를 시작합니다.
‘이 유튜버는 이때 이런 운이 좋아서 된거야, 난 그런게 없잖아’하며 시작하지 않습니다.
한 때 붐이었던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유튜브 등의 부업에 관한 영상이 쏟아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시작했던 분들 중 잘 된 사람은 몇 명 없겠죠.
하지만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면 이미 실패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자 준비하기 역시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귀찮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하세요.
시작해보세요.
스노우볼을 굴리듯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면 최소 3년 안에 어느 정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